아무말 + 5
신입 개발자, 사수 없이도 괜찮을까?
2023. 9. 17.
괜찮겠냐? 사실 우리 모두는 이게 안 괜찮다는 걸 알고 있다. 당연히 사수가 있는 게 없는 것보다 낫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대부분 인력이 늘 부족하며 (못 뽑는 건지 안 뽑는 건지 나도 모르겠지만.) 사수 없는 회사에 가게 될 수도 있다. 능력이 좋고 스펙이 좋으면 사수가 있는 회사를 가서 그런 고민을 안 했겠지만 그러지 못했으니 사수가 없는 회사인데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괜찮다고 타협을 해야 한다면 이것만큼은 확인하자. 적어도 그 분야의 경력 개발자가 있어야 한다. (님이 프론트개발자인데, 서버 개발자만 있는 회사를 들어가면 안된다는 말임... 그 서버 개발자가 사실 풀스택 개발자라면 좀 다르겠지만, 그곳이 SI라면... JSP와 제이쿼리에서 살고 있을 확률이 높음)..
SI에 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2023. 9. 8.
세상 절대 다수의 회사는 중소기업이고 대부분의 직장인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한국 대부분의 IT 회사는 SI라는 것은 그냥 객관적인 사실이다. 취업을 할 땐 다들 자체 서비스를 꿈 꾸지만, SI에 가게 될 확률이 높다. 그럼 SI에 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오늘은 신입 개발자가 SI에 들어가면 겪을 수 있는 일에 대해 간략히 얘기해보려 한다. SI 프로젝트의 환장스러운 점 중 하나는 바로 요구사항변경무제한제공참말사건이다. 문서나 산출물은 워터폴인데 요구사항 변경만 아주 지입맛대로 애자일 섞어찌개다.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워터폴이라든가 애자일이라든가 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다 일리 있는 말이고 근거 있는 방법론이겠지.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 아름답게 워터폴이 가능할까? 요구사항과 기획이 처음부터 ..
테스트
2022. 10. 26.
https://youtu.be/Y8JFxS1HlDo
테스트를해요
2022. 10. 25.
https://youtu.be/jKrJBVLnRiM
정말 유익한 블로그다
2022. 10. 25.
https://velog.io/@milmilkim milmilkim (milmil) - velog BJ 2805 나무 자르기 상근이는 나무 M미터가 필요하다. 근처에 나무를 구입할 곳이 모두 망해버렸기 때문에, 정부에 벌목 허가를 요청했다. 정부는 상근이네 집 근처의 나무 한 줄에 대한 벌목 허 velog.io 개발에 관련된 이야기가 저의 벨로그에 올라옵니다 꼭 벨로그여야 할 필요는 없지만 유행 따라서 벨로그에 만들었지요